잠을 충분히 잤음에도 "이것"이 부족하면 피곤합니다.

 

잠을 충분히 잤음에도 "이것"이 부족하면 피곤합니다.

 

요근래 잠을 자도자도 피곤한 이유 아시나요?

오늘은 우리들을 피곤하게 만드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철분이 부족하다

 

철분이 부족 즉 결핍될 경우 몸이 약해지고 과민해지며

집중하기가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평소 빈혈 예방을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돼지고기나 닭고기, 쇠고기 등의 육류와 굴, 사과, 딸기, 감자 등의

음식을 섭취 하는것이 좋습니다.

 

Tip: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을 같이 먹으면 철분 흡수력이

더욱 높아진다고 합니다.

 

 

둘째.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다

 

체내 수분이 부족할 경우 탈수 증상이 올수 있으며 탈수 증상으로

혈액량이 감소 혈액이 전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혈액이 전해지게 되면 심장 혈관계의 효율이 떨어져

산소와 영양분이 근육이나 장기에 도달되는 속도가

느려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졸립거나 피곤한 증상이 나타날수 있기 때문에

탈수 증상을 예방하고 싶다면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셋째. 패스트푸드 섭취

 

다량의 설탕과 탄수화물로 이뤄진 패스트푸드를 섭취하면

혈당이 빠르게 올라가게 됩니다.

 

이렇게 혈당이 급상승 했다가 다시 급격히 떨어지는 경우

피로를 아주 느끼기 쉽습니다.

 

고로 건강한 식단으로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넷째. 아침식사를 거른다

 

신체는 특히나 저녁에 섭취한 음식의 에너지를 이용해

혈액이 체내에서 원활하게 순환되도록 합니다.

 

이런 이유로 아침에 일어났을 때 다시 음식을 섭취해서

에너지를 재공급하지 않으면 몸에 기운이 없는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즉 아침식사는 신진대사에 시동을 걸어주는 역활

몸에 불을 지피는것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섯째. 커피를 많이 마신다

 

신체에 카페인이 축척될 경우 수면 주기를 조절하는

활성 세포의 부산물인 아데노신이 억제 됩니다.

 

적당량의 커피 섭취는 문제가 없지만 카페인 남용 또는

늦은 밤의 커피 섭취는 수면 주기를 방해 합니다.

 

임상수면 의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은

취침 6시간 전에 마신다 해도 수면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커피는 이른 오후가 넘은 뒤에는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곱번째. 취침 전 술 마시기

 

취침 전 와인이나 술 한잔은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이와 다릅니다.

 

알코올은 중추신경을 억제해서 진정 효과를 주지만 궁극적으로는

숙면을 방해합니다.

 

특히 알코올을 섭취하면 아드레날린 호르몬의 급격한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한밤 중에 갑자기 깨기 쉽습니다.

 

Tip: 잠자기 3~4시간 전에는 알코올 섭취를 자제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