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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쯤에 양악, 안면윤곽 수술등이 유행이었고 그 이후 살쳐짐에 대한 수술 수요가 증가했다

그리움 한줌 2023. 8. 14. 10:23

한창 2000년대 후반 특히 2010년 고 즈음에

막 안면윤곽이니 양악이니 엄청 붐이라고 해야하나 유행하고

드라마틱한 연예인 성형 전후 사진이며 일반인 할것없이

정말 붐이었던 기억이 있었거든?

그냥 고등학생인 친구들도

나 돌려깎을꺼야. 양악할꺼야 등등 쉽게쉽게 말하고

방송에서도 정말 쉽게 접할 수 있었음



그러다가 어떤 글을 보는데

1. 그때 양악이니 윤곽이니 광대니 엄청 붐이다가

지금 성형외과 광고들 보면

무슨 실리프팅이니 살쳐짐이니

뼈를 손댄다음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부작용을 수습하는

수술들 광고가 엄청 늘고 수요도 엄청 늘었다는거야
(미용목적이든 의료목적이던)

2. 여시내에서도 양악. 윤곽성형수술 살쳐짐 부작용 달글도 생기고 달리는 사람들도 많고.....

이게 그때 수술했던 사람들이 지금쯤이면 살쳐짐 겪고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라고?


3. 안면거상이라는 수술도 양악수술 만큼 비싼 수술이고
또 50~60대나 된 사람들이 진짜 최후에 얼굴 가죽을 위로 땡기는 수술인데 점점 연령대도 어려진다는거야.




그래서 실제로 그럴까 하고

구글 트랜드 검색량을 찾아봄..









정말 놀랍게도
2010년 정도쯤에 진짜 관련검색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남





그리고 쳐진 살을 끌어올리는

실리프팅. 안면거상 등의 검색량을 봤을때


안면윤곽 . 양악등의 관심이 높아졌던 2010년을 기점으로 서서히
증가함......




단순히 구글 트렌드 데이터로만
판단할 수는 없지만

유의미한 검색일것같아서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