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뇌랑 가장 가까운 기관이라 바이러스 퍼지기 시작하면 뼈를 통해서 뇌까지 감염될 수 있음
그리고 면봉은 절대 귀파라는 용도로 만들어진 도구가 아니며
‘위생용품’이라고 불린다고해서 ‘위생적’이지 않으니까 면봉으로 귀파는거 절대 금지
특히 샤워후엔 피부가 더 예민해져있는 상태라 귓속의 연한 피부는 면봉솜으로도 쉽게 상처남
소독된 이비인후과 기구 외엔 절대 귓속에 들어가면 안됨 (귀이개, 손가락 )
이비인후과가서 석션으로 제거하고 소독받는게 가장안전함 (귀에서 이물감이 느껴진다하면 되고, 가격도 5-6천원~만원 안쪽임. 민망할 필요 없음. 의사들도 이비인후과에서 제거하길 권장함! )
외이도염 한번 걸리면 재발되기 쉽고,
심해지면 비행기도 못타고, 수영도 못하고, 청력도 급격하게 떨어지니가까 걸려서 후회하기 전에 조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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