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 11

맨발의 기적

박동창 회장 :지난해 9월 달에 동아일보에 보도가 되면서 전국적으로단 하루 만에160만 뷰라는 엄청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던 기적의 주인공이 바로 박성태 교수님입니다.​제가 지난 번에 뵐 때보다 우선 머리가 검어지셨어요.​박성태교수 :안녕하십니까?NY시티 금대산에서 온 박성태입니다.NY시티가 어딘지 모르시죠.남양주시입니다.​예, 제 나이는지금 만 1살입니다.약봉지에 보면은'만 1살'로 찍혀 나옵니다.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다시 살아난 지 만 1년이 됐습니다.그래서 저는 제 나이를 만 1살이라고 하는 것입니다.​작년 2월에 제가 암을 발견했습니다.허리가 조금 아파서 병원에 갔습니다.저는 월남 참전 용사입니다.월남 참전 용사이기에 보훈병원에 가서허리가 아파서 왔다니엑스레이와 피검사를 하더라고요.피검사를 했..

모회장님이 남긴 말

모회장님이 남긴 말​1. 부자 옆에 줄을 서라. 산삼 밭에 가야 산삼을 캘 수 있다.​2. 남이 잘됨을 축복하라. 그 축복이 메아리처럼 나를 향해 돌아온다.​3. 마음의 무게를 가볍게 하라. 마음이 무거우면 세상이 무겁다.​4. 서두르지 마라. 급히 먹은 밥에 체하기 마련이다.​5. 돈 많은 사람을 부러워하지 마라. 그가 사는 법을 배우도록 하라.​6. 좋은 만남이 좋은 운을 만든다. 좋은 인연을 소중히 하라.​7. 있을 때는 겸손하고, 없을 때는 당당하라.​8. 티끌 모아 태산이다. 작은 돈에도 감사하라.​9. 마음이 가난하면 가난을 못 벗는다. 마음에 풍요를 심어라.​10. 힘들어도 웃어라. 절대자도 웃는 사람을 좋아한다.​11. 적극적인 언어를 사용하라. 부정적인 언어는 복 나가는 언어다.​12. ..

인생

인생  우리는 흔히 왜 사느냐고 인생의 의미를 묻습니다.그러나 삶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인생은 의미를 가지고 사는 게 아니라 그냥 사는 거예요.삶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그러면 또 하나의 굴레만 늘어나게 됩니다. 우리 인생은 길가에 피어 있는 한 포기 풀꽃과 같습니다.길가의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나는 특별한 존재다, 나는 특별해야 한다.’ 이런 생각 때문에자신의 하루하루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늘 초조하고 불안하고 후회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존재가 아님을 알면 특별한 존재가 되고특별한 존재라고 잘못 알고 있으면 어리석은 중생이 되는 거예요.내가 특별한 존재라는 생각을 내려놓고길 가에 피어 있는 한 포기 풀꽃 같은 존재라는 것을 자각한다면?인생이 그대로 자유로워집니다.내가 남보다 잘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