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1292

차분해지는 15가지 방법

차분해지는 15가지 방법 15 ways to calm down 해주고 나서 바라지 말자 스트레스를 피하지 말고 그대로 받아들이자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 시작해 놓자 울고 싶을 땐 소리 내어 실컷 울자 숨을 깊고 길게 들이마시고 내쉬어 보자 잠들기 바로 직전에는 마음과 몸을 편안히 하자. 상처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하고 싶은 말은 하자 인생은 혼자라는 사실을 애써 부정하지 말자 지금 이대로의 내 모습을 인정하고 사랑하자 나 자신을 위한 적당한 지출에 자책감을 잦지 말자.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욕심을 버리자 다른 사람은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자 하루 일을 돌이켜보는 명상의 시간을 갖자 잔잔한 클래식을 듣자 Do not expect it after you give it. Do not be..

밤에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야할 때지켜야 할 매우 중요한 사항

과학적으로 입증된 뇌졸중 예방 1분 30초법 밤에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야할 때 지켜야 할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이때는 갑작스럽게 깨어서 정상적인 생리적 요구를 만들기 위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1분 30초 법 을 숙지해 두십시오. 누군가가 건강상태가 좋았는데 밤에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사망했다고 하는 얘기를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입니다. 그 사람이 잠에서 깨어나 화장실에 가기 위해 서둘러 침대에서 일어났을 때 뇌가 조금 더 쉬어야 할 시간이 필요한데 쉬지못함으로 인해 뇌졸중이 일어납니다. 그 경우들이 대부분 혈액순환과 관계된 뇌졸중 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긴 시간 앉았거나, 누었거나 잠을 자다 일어나면 온 몸에 가라앉았던 혈액이 뇌에 까지 전달될 시간이 필요한데 모든 조직들이 퇴화하고 있는 중장..

귀를 함부로 파면 안되는 이유

귀가 뇌랑 가장 가까운 기관이라 바이러스 퍼지기 시작하면 뼈를 통해서 뇌까지 감염될 수 있음 그리고 면봉은 절대 귀파라는 용도로 만들어진 도구가 아니며 ‘위생용품’이라고 불린다고해서 ‘위생적’이지 않으니까 면봉으로 귀파는거 절대 금지 특히 샤워후엔 피부가 더 예민해져있는 상태라 귓속의 연한 피부는 면봉솜으로도 쉽게 상처남 소독된 이비인후과 기구 외엔 절대 귓속에 들어가면 안됨 (귀이개, 손가락 ) 이비인후과가서 석션으로 제거하고 소독받는게 가장안전함 (귀에서 이물감이 느껴진다하면 되고, 가격도 5-6천원~만원 안쪽임. 민망할 필요 없음. 의사들도 이비인후과에서 제거하길 권장함! ) 외이도염 한번 걸리면 재발되기 쉽고, 심해지면 비행기도 못타고, 수영도 못하고, 청력도 급격하게 떨어지니가까 걸려서 후회하기..

한적한 섬 '신안 우이도' 꼭꼭 숨겨 두고픈 이유

우이도는 휴가철에도 북적이는 섬이 아니다. 더구나 비켜선 계절에는 더욱 한적하다. 비교적 먼바다에 있는 데다 섬으로 가는 길마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이도를 한 번이라도 여행했던 사람들은 그 불편함을 오히려 다행이라 한다. 인위적인 치장 없는 산과 해안, 정겨운 마을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성촌 바닷가에 반영된 목섬의 거칠고 투박한 자태 ●우이도 여행의 시작 풍성사구 우이도는 비금, 도초도를 넘어 흑산 바다가 시작되는 경계에 있는 섬이다. 목포에서 하루 한 번 떠나는 배가 우이1구 진리마을을 기항한 후, 2구 돈목마을에 도착하기까지는 무려 3시간 40분이 걸린다. 1구를 젖혀 두고 2구에서 여행을 시작하는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넘치도록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