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1318

어린이 192명을 데리고 가스실로 들어간 남자

어린이 192명을 데리고 가스실로 들어간 남자 코르차크는 트레블린카(Treblinka)에 있는 히틀러 강제수용소에서 자신의 학생들과 함께 목숨을 잃었다. 1948년 사망 후 5등급 폴라니아 레스티투티(Polonia Restituti) 훈장을 수여 받았다. 사후 57년 뒤인 1979년, 유엔은 마지막까지 아이들을 위해 살아온 코르차크의 숭고함을 기억하고자 그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1979년을 세계 아동들의 해로 기념하고 아동권리협약을 시행한다. 어린이 192명을 데리고 가스실로 들어간 남자 2차 세계대전이 전 세계를 뒤덮고, 포악한 나치의 군대가 유럽을 유린하고 있을 때 폴란드의 작은 마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마을 학교에 갑작스럽게 독일군이 들이닥쳤습니다. 어린 학생들과 교사는 깜짝 놀랐습니다. ..